-
[아이랑GO] 신나는 모험 속 안전교육까지…겁쟁이 탈출 완료
아이가 “심심해~”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?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‘마트에 다녀왔다’만 쓴다고요?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'소년중앙'이 준비했습니다.
-
[소년중앙] 신나는 모험, 장대한 액션…겁쟁이도 할 수 있어
극장판 우당탕탕 은하안전단: 진정한 용기! 감독 정지훈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64분 개봉 11월 30일 ‘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’ ‘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
-
“고려인은 인육 먹는대” 제주 난파된 하멜의 공포 유료 전용
━ 나, 다시 돌아갈래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2리 해안은 남방돌고래 성지(聖地)로 통한다. 아무 생각 없이 돌고래만 바라보는 이른바 ‘남방큰돌고래 멍’을 하며 힐링하
-
[과학칼럼] 시계와 경도
런던을 여행하다 보면 들를 만한 곳이 해사박물관과 그 옆에 있는 그리니치 천문대다. 천문대 앞에는 지구의 동서를 구분하는 자오선이 그려져 있고, 천문대 꼭대기 방에는 존 플램스티드
-
반가워요 어린 왕자, 잘 먹었어요 전설의 셰프
1 리옹은 `어린 왕자`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고향이다. 그의 동상은 생가 근처에 있다.프랑스 제2의 도시 리옹(Lyon)은 미식의 도시다. 리옹에는 식당만 약 2000개가 있다.
-
[서소문사진관]'호주의 날'에 핑크 페인트를 뿌린 호주 원주민들
1월 26일(현지시간)은 '호주의 날(Australia Day)'이다. 호주는 230년 전 아서 필립 선장이 함선을 이끌고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주의 포트 젝슨에 상륙한 다음
-
"살아있다니 꿈만 같다"
【동해=권혁룡 기자】해풍호 선원 9명의 구조소식이 전해진 24일하오 3시쯤부터 동해시 수협사무실에는 50여명의 선원가족들이 몰려 꿈만 같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. 선장 곽철수씨
-
어린이날 특집 푸짐하게 선사
5일은 60돌이 되는 어린이날이다. KBS와 MBC-TV는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동심과 슬기를 펼쳐 보일 푸짐하고 다양한 어린이날 특집프로그램을 마련, 어린이들에게 선물한다. 이번
-
[김진의 시시각각] 네이비 실과 김만복
미 해군의 특수부대 네이비 실(Navy SEAL)이 소말리아 해적 3명을 사살하고 필립스 선장을 구해냈다. 파도가 출렁이고 어둠이 깔린 바다에서 3명의 저격수가 해적 3명의 머리
-
[비즈 스토리] 11만t 크루즈로 떠나는 낭만여행 … 이보다 화려할 수 없다
바다 위를 항해하며 매일 밤 펼쳐지는 선상 파티와 정찬 레스토랑, 아침이면 매일 달라져 있는 새로운 여행지…. 바로 크루즈 여행의 매력을 더하는 포인트다. 다양한 부대시설과
-
'한국의 쉰들러' 현봉학 박사 공적, 동상으로 기린다
6ㆍ25전쟁중 중공군의 개입으로 흥남 철수 작전이 진행될 때 민간인 1만 4000여명의 피난을 도왔던 고(故) 현봉학(1922~2007) 박사의 동상이 그의 옛 모교 자리에 세워진
-
‘한국의 쉰들러’ 현봉학 박사 동상 섰다
6·25전쟁 중 중공군의 개입으로 흥남 철수작전이 진행될 때 민간인 1만4000여 명의 피난을 도왔던 고(故) 현봉학(1922~2007·사진) 박사의 동상(아래 사진)이 그의 옛
-
도나파즈호, 선장은 영화 보고 견습선원이 몰다 유조선과 충돌
만약 세월호가 보다 안전한 항로로 갔다면, 만약 경험 많은 선장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배를 몰았다면, 만약 승객들을 안심시키면서 신속하게 대피시켰다면…. 어느 한 고비에서만이라도
-
[분수대] 한국인답게 행동하라?
백악관을 견학하던 한 소년이 케네디한테 물었다. “대통령께서는 어떻게 전쟁영웅이 되셨나요?” 미소 띤 얼굴로 케네디가 답했다. “그건 전부 타의에 의한 거였단다. 적군이 내 배
-
[최종건의 SK 창업 비사] 죽음 앞에서도 초연히 일해
▶1970년대 초반 서울 광장동 워커힐 전경.1953년 한국전쟁의 폐허 위에서 재건한 선경은 60년대로 들어오면서 원료 생산으로, 다시 ‘석유에서 섬유까지’라는 기치를 내걸으면서
-
송환된 북한 선원들 뒷이야기
서해상에서 구조된 북한 선원 이 23일 북측으로 송환되고 있다. 낡은 작업복 바지 등 구조 당시의 차림새 그대로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. [통일부 제공] 23일 오전 11시 판문점
-
[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⑤여성] 46. 우리는 산업역군
▶ 동일방직 입사 후 3개월쯤 됐을 때의 이총각씨 모습. (왼쪽에서 둘째) ▶ 콩나물시루 같은 버스에 승객을 다 태우려면 버스안내양은 버스에 매달려 가기가 일쑤였다. 그래도 보다
-
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50주기 맞은 베트남 국부 호찌민, 21살 때 무일푼으로 프랑스 유학 떠난 이유
9월 2일은 현대 베트남을 세운 호찌민(胡志明·1890년 5월 19일~1969년 9월 2일)의 50주기다. 호찌민을 거론하지 않고 현대 베트남을 말할 수 없다. 그는 1945년
-
속살이 꽉 차는 계절 … 동해가 부른다
유난히 입이 즐겁고 위장이 호강하는 여행지가 있다. 경북 영덕이 그렇다. 삭풍 부는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대게철이어서다. 찜통을 연다. 앞발을 쳐들고 늠름한 모습으로 굳어버린
-
영겁의 겨울, 연둣빛 봄이 공존하는 땅
1 프린스 윌리엄 해협에서 만난 하늘빛보다 푸른 유빙. 멀리 보이는 컬럼비아 대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39북극의 눈물39이다. ‘광활하다’‘웅장하다’란 표현을 많이 써왔지만 알래스
-
두 곳서 화물선 조난
【인천】7일 새벽4시쯤 서해 백령도 부근 소청도 서남방 5마일 해상에서 승해호(105톤·선주 고광수)가 대리석80톤을 싣고 인천항으로 가던 중 돌풍을 만나 조난, 선원을 포함한 승
-
쿠바의 술 모히또, 헤밍웨이가 즐긴 바로 그 칵테일
━ 나의 쿠바 여행기② 헤밍웨이 따라하기 모히또의 고장은 몰디브가 아니다. 쿠바다. 엄청난 양의 사탕수수와 엄청난 양의 럼이 만들어낸 칵테일이다. 헤밍웨이가 특히 모히또
-
영화 ‘흥남철수’의 주인공들 - 역사상 최대 구출작전 마르지 않는 피란민의 눈물
1950년 12월 23일 폭파되는 흥남부두. 유엔군은 흥남철수작전이 완수되자 중공군의 항구시설 이용을 차단하기 위해 흥남항에 폭격을 가했다. “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
-
아동 유골 1100구에 분노한 캐나다, 英여왕 동상 박살냈다
지난 1일(현지시간) 캐나다 매니토바주의 위니페그시에서 시위대가 지방의회에 설치된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을 무너뜨렸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캐나다에서 원주민 아동에 대한